이효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내가 워낙 서핑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한다”며 “제주도를 몇 번 갔었는데 정말 살고 싶은 곳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는 이어 “여러 곳을 다니던 중 싸고 좋은 땅을 발견해서 일단 사놨다”라면서 “워낙 제주도에 자주 가니까 집처럼 있고 싶어서 별장용도로 짓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효리는 특히 “나중에 결혼을 그 집에서 살 수도 있겠다”라면서 “지금은 왔다 갔다하는 용도의 별장으로 최근에도 이상순과 같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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