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감독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수 화니,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합니다.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커플티를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조광수 커플은 커플티를 입고 깜찍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또한 김조광수는 트위터에 '6/26 샌프란시스코, 7/4 LA, 7/7 뉴욕 일정이에요. 각 도시에 있는 LGBT(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센터들 돌아 보고 활동가들과 만나고 돌아와 서울에 어떤 LGBT센터를 만들지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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