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선아 근황, 감기걸려 야왼 모습 “병자가 따로 없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6/26 [19:34]

김선아 근황, 감기걸려 야왼 모습 “병자가 따로 없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6/26 [19:34]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근황이 공개됐는데, 너무 야윈 모습이어서 팬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달 내내 아파 미치는 상황이 와도 결국은.. 나만 아픈거야.. 내 몸 내가 챙겨야지. 엄마 보고 싶다. 따뜻한 밥도 먹고 싶다. 반찬? 없어도 돼. 그냥 하루 정도는 마음 편히 있고 싶다. 다음에 올 땐.. 필요 없는 건 안 챙겨 와야겠어. 사실 간식이고 라면이고 별로 해먹을 시간은 없다"며 현재 자신의 아픈 상태임을 전했다.
 
김선아는 이어 "편도가 붓고 열이 나고 기침을 너무 해서 잠도 계속 며칠 못 자고.. 정말 병자가 따로 없구나. 목이 쉬어도 동시가 아니니 신경도 안 쓴다지요. 어쩐지.. 감정신 슛 들어갔는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마구마구 나더라고. 난 지금껏 뭐한 거지? 여전히 난 신세계에 적응중"이라는 글과 함께 상당히 수척해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감기로 고생을 하는 듯, 화장지로 코를 막고 있으며 아픈 듯, 살짝 찡그린 표정을 통해 몸상태가 평소와 다름을 시사하고 있다.
 
김선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낫길 바라” “병원에 가보세요” 등의 반응을보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