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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수 없어도, 마음은 통할 수 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농아인의 눈높이에 맞춘 법률 강좌 실시해

전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18 [22:00]

들을 수 없어도, 마음은 통할 수 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농아인의 눈높이에 맞춘 법률 강좌 실시해

전민수 기자 | 입력 : 2013/06/18 [22:00]

제주브레이크뉴스 전민수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박전해)은 농아인의 장애 특성상 각종 정보로부터 소외되는 점을 착안해 농아인은 물론 법으로부터 소외되어가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법률을 주제로 하는 ‘솔로몬의 선택 – 생활법률 설명회’를 지난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지난 7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원의 재능나눔지기 제주도법률연구원 배후주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과 민사집행법을 그리고 14일에는 제주은행 사회공헌팀 김대철 대리를 초빙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예금자보호법을 주제로 설명회를 실시했다.

‘솔로몬의 선택 – 생활법률 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고 피해를 보는 이들이 법과 더욱 친숙해짐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역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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