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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타조 “환상적”…타조가 바다 한 가운데 간 까닭은?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8/03 [21:09]

수영하는 타조 “환상적”…타조가 바다 한 가운데 간 까닭은?

최성미 기자 | 입력 : 2012/08/03 [21:09]
유튜브 캡쳐 © 브레이크뉴스
수영하는 타조들이 남아공 해양구조대에 의해 촬영해 핫이슈다.
 
수영하는 타조는 이 때문에 외신들을 통해 일제히 보도됐으며, 관련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수영하는 타조가 뜨거운 조명을 받는 까닭은 타조가 수영을 한다는 사실이 놀랍기 때문이다.
 
동물원이나 야생 벌판에서 뛰놀 것으로 보이는 타조가 바다 한 복판에 간 까닭을 두고서 다양한 해석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관련 영상을 접한 뒤 “환상적인 모습”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사실 이 영상을 촬영한 게시자들에 따르면,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타조의 모습은 마치 네스호의 괴물처럼 보여 해양구조대에 신고가 됐었다고.
 
하지만 직접 근처로 가서 촬영한 결과 수영하는 타조였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수영하는 타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바다에서 왜 수영을 하는거지?” “그들은 자유를 찾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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