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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아라올레”개장!

오는 21일, 아라동 소재 구. 목석원 앞 광장에서 개장식

조아라 기자 | 기사입력 2013/06/18 [22:26]

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아라올레”개장!

오는 21일, 아라동 소재 구. 목석원 앞 광장에서 개장식

조아라 기자 | 입력 : 2013/06/18 [22:26]

제주브레이크뉴스 조아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농업경영인 제주지회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필환)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인 ‘아라올레’가 오는 21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아라동 옛 목석원 인근에 문을 여는 “아라올레”는 2013년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FTA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생산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농업인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아라올레는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으로 운영하며, 매장 앞 광장은 매주 토․일요일에 한농연 회원농가 및 도내 농가가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판매하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방식의 로컬푸드 장터로 운영 될 예정이다.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은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전시 후 소비자가 구입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전략이다.

한농연제주지회 친환경영농조합법인 김필환 대표는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인만큼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개장일인 21일과 22, 23일(토, 일요일)에는 개장 기념으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등을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 할 예정이므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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