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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성경 "첫째 언니가 제일 예쁘다"

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3/06/15 [19:38]

김성령 김성경 "첫째 언니가 제일 예쁘다"

한누리 기자 | 입력 : 2013/06/15 [19:38]

 

▲ 김성령 김성경 <사진=SBS '땡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김성령 김성경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모으고 있다.

 

차인표는 "세 자매인데 큰 언니도 예쁘냐"라고 물었고, 김성령과 김성경은 "첫째 언니가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

 

이어 차인표가 "세 자매가 남학생들을 많이 몰리고 다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경은 "언니들은 예쁘고, 난 잘생겼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김성령은 "동생은 어릴 때부터 '장군감이다'라는 소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난 '미스코리아에 나가야겠다'라는 얘길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경은 몇 달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 2년 정도 연락을 안 하고 있다”고 전해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김성령은 오랜 고민 끝에 동생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했고, 김성경이 이를 수락해 두 사람의 여행이 성사됐다.
 
김성령은 동생과 만남 전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 통화도 안했다”라며 "분명 분위기에 휩쓸려서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다음에 연락이 없었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김성경은 "의외로 '라디오스타' 방송 후 형부에게 '열심히 사는 건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더 이상 언니랑 사이 안 좋은 거 얘기하지 말그래잉. 그걸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단다'라는 문자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령은 "남편이 나를 걱정해서 한 얘기가 아니라 동생을 걱정해서 한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 김성령 김성경 <사진=SBS '땡큐'>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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