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은 최종라운드까지 진짜 가수를 위협하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준 역대 히든싱어의 주인공 14명이 모창을 통해 청중 평가단 300명의 투표로 순위를 결정, 상금 천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특히, 모창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 하게 한 히든싱어 모창능력자 14명의 주인공들은 눈물과 감동의 드라마를 새롭게 써내려가며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히든싱어의 포문을 열었던 첫 회 박정현 편의 여중생 오하늘 양 부터 국민가수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던 김건모 편의 최동환 씨까지 막강 포스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연이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 총 14명의 히든싱어들은 천만원을 거머쥐기 위해 왕중왕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화끈하게 격돌한다. 한편 이번 녹화 도중, 가수 박상민의 전격적인 재도전이 이뤄져 화제다. 내막인즉, 지난 히든싱어 9회 출연 당시, 쟁쟁한 실력의 모창능력자들로 인해 당했던 뼈아픈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과거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을 요청한 것. 당시, 1라운드부터 가장 박상민 같지 않은 사람으로 정작 박상민은 9표를 받은 반면, 일반 모창 능력자가 0표를 받을 만큼 시작부터 난조를 보인 바 있다. 특히, 가장 패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3라운드의 경우, 호흡조절과 가창력에 대한 지적까지 받으며 단단히 굴욕을 맛봤었다. 이에 당시, 제 3라운드 ‘무기여 잘있거라’를 놓고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 방송은 15일 토요일 밤 11시.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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