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지 “목욕탕 가서 때 많이 나올까봐 미리 밀고 간 적 있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6/14 [19:39]

신지 “목욕탕 가서 때 많이 나올까봐 미리 밀고 간 적 있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6/14 [19:39]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코요테의 멤버 신지가 이미지 관리하다가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출연한 신지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 봤다!’라는 주제를 두고 토론하던 중 “이미지 관리를 하신 적이 있는지?”라는 MC의 질문에 “목욕탕 가기 전에 때를 밀다 많이 나올까봐 집에서 미리 밀고 간 적 있다”며 밝혔다.
 
평소 신지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연에 이경애는 “목욕탕에서 때를 밀다 많이 나오면 옆에 사람이 다른데 볼 때 물을 끼얹어 몰래 치우면 된다”고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고.
 
한편, JTBC <닥터의 승부> 79회는 ‘삼겹살은 건강에 해롭다?’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0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치며, ‘의사생활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 봤다!’ 이라는 주제로 닥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를 토크 배틀 형식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닥터의 먹전(먹거리 전쟁)’ 코너에서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두고 각 과 전문의들이 메뉴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