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오아름 기자= LG화학 사회봉사단은 13일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사회봉사단 및 사내 동호회 회원 중 사전에 선발된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이날 복지관 복도 인테리어 개·보수 작업과 함께 인형극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등 복지관 안팎의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LG화학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복지관 교실 리모델링 외에도 전국 각지에 도서관 건립 기증 및 교육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의 이웃들과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은 LG화학이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사내 다양한 계층의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영등포,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 및 마자렐로 청소년센터 등 총 9곳에 희망 가득한 교실을 만들었다. ajtwls070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