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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유희열 못친소 ‘디스’ 폭소...“넓은 이마, 말도 안되는 몽뚱아리”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6/13 [19:07]

정준하, 유희열 못친소 ‘디스’ 폭소...“넓은 이마, 말도 안되는 몽뚱아리”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6/13 [19:07]
© 브레이크뉴스

유희열 못친소가 화제다. 정준하가 유희열의 외모를 디스했기 때문.
 
정준하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유희열에게 바치는 헌정시’를 통해 ‘못친소’를 언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약 5년 만에 KBS를 방문한 정준하는 당시 녹화에서 '스케치북' 출연을 기념해 직접 쓴 시를 낭독했다. 제목은 '유희열에게 바치는 헌정시'.
 
정준하는 "희열아, 그 얼굴로 살아가느라 많이 힘들었지, 그 얼굴로 MC 보느라 많이 힘들었지. 넓은 이마에 가녀린 눈, 말도 안 되는 몸 뚱아리에 늙은 나이... (중략) PS. 못.친.소2는 니가 0 순위다"라는 내용을 읽어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정준하 외에도 바이브, 이기찬, 디아 등이 출연했다. 14일 밤 12시 20분 방송.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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