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따르면, 이준은 KBS 2TV '해피투게더3'의 '新 자린고비' 특집 녹화에 참여해 개념 가득한 발언을 쏟아내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6년 동안 멤버들에게 29만원만 썼다”고 밝힌 이준에게 MC들이 “여자친구와 연애 할 때도 짠돌이냐”고 질문했고, 이준은 “그것은 아니”라면서 “여자 친구와 나, 둘 다 학생이었기 때문에 더치페이를 했었다. 물론 밥값과 영화값 중 더 비싼 경우를 내가 지불했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여성들이 ‘여자라는 이유로’ 돈내는 것을 거부하는 것과 관련, 이준은 “똑같은 신분으로 똑같이 돈을 못 버는 학생인데, 남자가 모두 내는 것은 남녀차별”이라고 똑부러지게 말해, 개념 연예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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