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12일 전격 사임했다.
KB국민은행 이사회는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 은행장의 사임서를 수리하는 한편 김옥찬 이사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은행장은 앞서 KB금융지주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으며, 임영록 KB금융 사장이 회장으로 내정되자 사의를 표명했다. 민 은행장은 오는 13일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