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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안강사업장 대한민국 TPM 대상 수상

혁신활동과 비젼 제품및 가격경쟁력 제고에서 높은 점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6/12 [17:34]

풍산 안강사업장 대한민국 TPM 대상 수상

혁신활동과 비젼 제품및 가격경쟁력 제고에서 높은 점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6/12 [17:34]
지역 굴지의 방산업체인 ㈜풍산 안강사업장(방산총괄 대표 박우동)이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년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에서 “한국TPM대상”을 받았다. 또, 6명의 부문별 유공자상 수상자도 배출했다. 

“혁신이 미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조, 서비스, 금융 등 국내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혁신사례 공유와 업체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  자료사진
안강사업장은 2008년 도입한 TPM (Total Productive Management: 전원참가 생산보전) 혁신활동을 기반으로 품질 및 가격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적극적으로 향상시켜 왔으며, 특히 정부가 수요와 가격을 결정하는 방산사업의 한계를 해외수출 확대로 극복하기 위해 전략적 혁신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강사업장은 6년간 방산수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방산업계와 혁신활동 관계자들로부터 귀감이 되기도 했다.

  수상을 한 박우동 방산총괄 대표는 “오늘 한국TPM대상 수상과 함께 풍산 고유의 혁신활동 모델로 미래 비전을 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안강사업장은 한국TPM대상과 함께 △ 경영자상 이건실 상무 △ 추진자상 김길수 이사 △ 명인상 조덕래, 백원현, 권해룡 사원 △ 특별상 김현옥 사원 등 6명이 혁신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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