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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어렵쇼 통해 제2의 유재석 꿈꾸나?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6/12 [18:50]

샘해밍턴 어렵쇼 통해 제2의 유재석 꿈꾸나?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6/12 [18:50]
 © 브레이크뉴스

샘해밍턴 어렵쇼 출연이 그야말로 화제다. 샘해밍턴 어렵쇼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등 연예가의 빅뉴스로 급부상하며 샘해밍턴의 한국 방송가에 어떤 존재인지 생각을 하게끔 하고 있을 정도다.
 
샘해밍턴 어렵쇼는 사실상 그가 뜨는 스타로 부상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능 대세' 샘 해밍턴이 군복 대신 양복을 입고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12일 밤 9시50분 첫방송되는 QTV의 '어럽쇼!'를 통해 '구멍병사' 타이틀을 버리고 '샘 부장'으로 등극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정형돈, 샘 해밍턴, 양상국, 박성광, 김원효, 변기수가 직장인들이 회사 생활 중 겪는 멘붕 상황을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한다.

게임에 앞서 가장 높은 '부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가위바위보가 진행됐고, 샘이 최종 승자가 되면서 '외국인 부장님'이 탄생했다. 샘 부장은 부하직원이 된 나머지 5명의 MC들을 혹독하게 지적하며 리얼한 부장님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연해 정형돈에게 "샘은 그냥 한국인이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실제로 직장에 다닌 적이 있다고 밝힌 샘 해밍턴은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피해를 입는 것이 직장 생활 중 가장 멘붕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무한도전'의 유부장 못지 않는 철두철미한 샘부장 역할을 선보인 샘 해밍턴과 함께 정형돈과 실제 나이를 두고 호칭 정리에 나서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선보였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멋지다" "기대된다" 제2의 유재석을 꿈꾸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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