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의 6회 엔딩 부분에서 키스를 나눈 이후 한이수(김남길 분)와 조해우(손예진 분)는 우연한 장소에서 마주치게 되고 해우가 그 일은 이미 다 잊었으니 불편한 마음 버리라고 말하자 이수의 표정이 변한다. 그리고는 곧 해우를 향해 “만약 실수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며 해우를 도발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드라마 관련 게시판과 시청자 게시판에는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라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 “준영이가 봤을 것 같기도 하고 아슬아슬하다” 등의 반응들이 올라오며 앞으로 전개될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의 삼각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이수의 도발 외에도 한이수의 정체에 대해 각 인물들이 서서히 의심을 품기 시작하며 더욱 그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된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방송 화면 캡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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