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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희열 향해 “내 치마 가위로 잘라 달라” 파격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6/05 [18:27]

이효리 유희열 향해 “내 치마 가위로 잘라 달라” 파격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6/05 [18:27]
▲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효리 유희열 ‘치마컷’이 화제다. 이효리 유희열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이슈 메이커가 된 가수 이효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을 최근 찾았다.
 
이효리는 여기서 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미스코리아' '쇼쇼쇼'를 선보였다. 이어 다음 곡으로 'Bad Girls'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선 이효리는 치마가 너무 길어서 춤을 제대로 출 수 없다며 유희열에게 가위를 건넸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치마를 잘라 달라”고 주문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희열은 “변태처럼 보일까봐 걱정이 된다”며 치마를 짧게 자르지 못 하고 종아리 위치에 가위를 갖다 대자 많은 관객들이 '짧게'를 외쳤고 유희열은 “사실 어머니가 한복집을 해서 가위질을 잘한다”며 과감하게 치마를 짧게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유희열 치마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배짱 놀랍다” “이효리가 보통 여성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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