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세종시 1생활권 학급당 25명수준 5개 학교 설립

행복청 '1생활권 학교 추가설립 계획' 마련..세종교육청과 추가신설 협의

김경훈 기자 | 기사입력 2013/02/07 [17:06]

세종시 1생활권 학급당 25명수준 5개 학교 설립

행복청 '1생활권 학교 추가설립 계획' 마련..세종교육청과 추가신설 협의

김경훈 기자 | 입력 : 2013/02/07 [17:0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수준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25명 이하로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생활권 학교 추가설립 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청은 세종시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1생활권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5개 학교를 추가 신설키로 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발계획를 변경, 주택분양자 입주 이전에 학교건축을 마치기로 했다.
 
1생활권의 경우 세종시교육청에서 지난해 12월 실시한 학생수 예측조사결과를 토대로 13개 학교 추가신설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밀 분석결과 주택분양세대 입주 전까지 5개 학교를 추가 신설하면 1생활권 내 모든 학교가 24~48학급,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내에서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계획을 변경했다.
 
한편 지난해 행복도시 첫마을에는 초기 입주단계에 통상적인 예측치를 뛰어넘는 취학연령 자녀를 가진 젊은 세대의 대거 입주로 일시적으로 학급당 학생수가 25명을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