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가 격돌하는 한국시리즈 3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천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27일 오후 2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KBO는 “한국시리즈 3차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이날 입장권 예매자는 28일로 순연되는 3차전 경기에 입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원치 않을 경우 발권된 입장권은 경기 당일 문학구장 매표소에서 환불이 가능하고, 발권되지 않은 예매 입장권은 구매한 사이트에서 취소할 수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3차전은 오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며, 배영수(삼성)와 부시(SK)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