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미성년자 고용 성매매 알선 업자, 경찰청 100m 앞에서경찰청 100m 앞 오피스텔에 미성년자 고용 성매매 알선 업자 구속부산 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26일 미성년자(만16세) 성매매 여성 1명을 고용, 연제구 연산동 소재 신축 원룸 객실 3개를 임차,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유모씨(31세, 남)를 구속, 공동업주 심모씨(30세, 남) 등 2명은 불구속했다. 유씨 등 3명은 친구지간으로 부산경찰청에서 불과 100여m 떨어진 연제구 연산동의 A원룸 객실 3개(각10평)를 보증금 200만원․월세 50만원에 임차, 미성년자를 고용하고, 구인․구직광고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 손님을 모집, 시간당 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이다. 신축원룸에 미성년자로 보이는 여성이 속옷이 보일 정도로 야한 옷을 입고 출입하며, 남자들이 매번 바뀌어 출입한다는 첩보를 단서로 인터넷 ‘오피방’을 검색 후 업소를 특정하고 단속, 현장에서 콘돔 등 증거물을 발견, 업주를 체포하게 됐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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