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상석 기자] 제1차 선택 2022가평군수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일 오후6시 NGN뉴스가 주최한 ’제1차 선택 2022 가평군수 예비후보 초청 토론회’가 음악역1939에서 개최됐다. 

 

해당 토론회는 8일, 9일 양일에 걸쳐 나눠서 진행됐으며, 제1차 토론회에 참석한 인원은 총 5명으로 김경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김춘배 예비후보(국민의힘), 박범서 예비후보(무소속), 박창석 예비후보(국민의힘), 이상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등이며, 신현배 예비후보(국민의힘)도 참석하기로 했지만, 당일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토론회는 ① 예비후보자 모두발언, ② 예비후보자가 생각하는 가평군 현안문제 ③ 현안질의-낮은 재정자립도, ④ 현안질의-인구감소 ⑤ 군민질의 ⑥ 주제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가평군수 예비후보자들은 모두발언을 간단히 발언한 후 각각 예비후보자들이 생각하는 가평군에 대한 현안문제에 대해서 뜻을 전했다. 

 

박범서 예비후보는 “제2경춘국도의 문제가 제일 심각하다. 춘천시와 강원도와 협력해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내세웠다.

 

또한, ”인구감소 문제로 대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석 예비후보는 ”코로나 문제로 소상공인.관광사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지역경제를 위해 가평군에서 따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평군은 자원 활용을 못하고 있다. 북한강 개발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인구소멸이 제일 큰 현안이다. 가평군에는 인력자원, 관광자원 등 많은 자원이 있음에도 활용하지 못한다. 지역의 자원들을 전수조사해 가평군을 새롭게 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춘배 예비후보는 ”재원, 일자리, 인구소멸 등 통합해서 가장 큰 문제이다. 가평군 지역 특성상 재원 확보가 어려워 기존 재정을 올바르게 사용해야된다.“고 말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양분되어 있는 민심이 문제이다. 군수 직속 민원조정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보전권역, 한강수계법 등 묶여있는 규제가 많다. 유관단체와 협의해서 꼭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가평군의 낮은 재정자립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각 후보들에 의견을 나누었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가평과 상황이 비슷하지만 계속 발전하고 있는 양평과 비교했을 때 양평은 IC가 6개지만 가평은 한 개다. 이에 가평이 발전하기 위해 교통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춘배 예비후보는 ”가평군은 재정자립도는 낮지만 재정자주도는 높다. 예산규모도 타지역과 비교했을때 인구대비 적지 않다. 예산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가평군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범서 예비후보는 ”가평군은 각종 규제로 재산가치가 하락되어 있고, 홍보가 부족하다. 각종 부지를 선정해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음악역1939, 상천테마파크 등 재정자립도 낭비원이 있다. 불필요한 예산들을 축소해야 하며, 가평군은 체납액도 많기 때문에 체납징수액도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창석 예비후보는 ”지자체는 중앙정부에서 세금을 갖고 입맛에 맞게 편성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민간보조사업들을 철저하게 검증해 예산들을 활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인구유입은 한시적이다. 가평의 장점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재정자립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김 후보 말씀대로 재정자립도는 낮지만 재정자주도가 높다. 실제 가용재산인 재정자주도를 높이려면 선출직이 직접 발로 뛰어 교부세, 조정교부금을 끌어와야 한다. 또, 가평군은 복지에 대한 예산이 너무 많이 편성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다“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가평군은 매년 평균 300여명씩 떠나고 있어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대한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현재 인구문제는 국가적인 문제이다. 흔히들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이 ‘아이를 많이 낳는 사람에게 많이 지원을 해 데려오는 정책’이다. 하지만 이 정책은 튼튼한 재정을 가진 지자체가 유리하기 때문에 가평군과 맞지 않다. 기반시설인 ‘도로망 구축’과, 관광산업 발전으로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춘배 예비후보는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타지역으로 떠나고 있다.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과 마련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일본의 돗토리현 소재 요괴마을처럼 지역특성을 잘 살려 경제가 활성화가 되면 일자리 창출이 되어 젊은 청년들이 많이 올 것 이다.“고 말했다.

 

박범서 예비후보는 ”출산장려금 파격 지원, 공공임대주택, 분양주택 청년 우선권 등 지원을 해야 한다. 청년들이 있어야 인구가 늘기 때문이다. 또, 중심상가와 관광지를 연계해 랜드마크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석 예비후보는 ”정부가 가평군을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앞서 예비후보들이 말한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개발 등 중요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이 필요하고, 20분안에 의료,은행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콤팩트 도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성화.기술.예술 학교처럼 우리 가평군에도 경기북부직업학교를 만들면 인구가 늘어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가평군이 약 1만 1천 6백세대에 아파트 추진 중 이다. 그렇기에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교통과 상하수도가 중요하다. GTX-B 노선 변경과 대성리에서 서울까지 가는 버스를 가평까지 끌고와야 하고,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정책이 있다는 것을 최대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 번째로 가평군민들이 현재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군민들이 질의한 현안으로는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 농업 공익직불금 제도, 비싼 비료값과 판로, 음악역과 같은 보여주기식 미관 사업 문제 등이 나왔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문제는 90년대부터 환경부와 싸워오고 있으나 지자체가 손을 놓고 있다. 그렇다고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공익직불금 제도 문제는 지자체가 아닌 정부의 법적인 문제이다. 일정부분 못 받게 해놓은 부분이 있다. 군수가 되면 경기도와 함께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농민들이 농업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범서 예비후보는 “농업이 살아야 가평군이 산다. 현재 비료값과 고령화 등 농업 문제가 심각하다. 농수산물유통 플램폼을 만들고 영농대행, 농기계 임대료감면, 택배비 절감 등으로 농업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석 예비후보는 “판로 문제는 농협법인들을 통해 개척해야 하며, 이로 인해 비용절감으로 득을 볼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가평군이 하게끔 유통센터를 만들 것이다. 비료값은 친환경 농업이 없기 때문에 축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농산물을 전수조사해 먹거리 종합계획을 세워 피해 보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비료값이 비싸지만 농협 조합원은 싸다. 하지만 300평이 이하일 경우에는 조합원 가입이 불가하다. 해당 부분을 가평군이 농협과 타협하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다섯번째는 주제토론으로 장사시설에 대한 의견들을 예비후보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세웠다.

 

박창석 예비후보는 “장사시설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가평군에서 적재적소를 찾고 많은 가평군민들이 동의했을 때 그때 추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장사시설은 필요하다. 하지만 광역형이 여러 가지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단독형으로 설치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범서 예비후보는 “광역 화장장 가평군에 들어오는 것은 찬성하지만, 지금 들어오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6개 읍면에 대한 기본적인 비전 전략이 수립되고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춘배 예비후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장사시설은 들어와야 한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되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장사시설은 필요하지만 광역 장사시설까지는 필요없다. 소규모 장사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주민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ld the ‘1st Choice 2022 Gapyeong-gun Preliminary Candidate Invitational Debate’

 

Kim Kyung-ho, Kim Chun-bae, Park Beom-seo, Park Chang-seok, and Lee Sang-hyun preliminary candidates attended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8th, at 6 pm, NGN News hosted the 'First Selection 2022 Gapyeong County Preliminary Candidates Invitational Debate' was held at Music Station 1939.

 

The discussion was held over two days on the 8th and 9th, and a total of 5 people participated in the first discussion, with a total of 5 candidates, Kim Kyung-ho (with Democratic Party), Kim Chun-bae (People's Power), and Park Beom-seo ( Independent), Candidate Park Chang-seok (People's Power), and Lee Sang-hyun (Democratic Party) were also expected to attend, but could not attend due to personal circumstances that day.

 

The discussion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① all of the prospective candidates spoke, ② the current issues in Gapyeong-gun that the prospective candidates thought of, ③ the current question - low financial independence, ④ the current question - the population decrease ⑤ the citizens question, and ⑥ the topic discussion.

 

▶First, all of the candidates for Gapyeong-gun gave brief remarks, and then each of the prospective candidates shared their thoughts on the pending issues in Gapyeong-gun.

 

Candidate Park Beom-seo said, “The problem with the second Gyeongchun National Road is the most serious. We will work with Chuncheon City and Gangwon Province to deal with this issue.”

 

In addition, he said, "We will solve the youth job problem by creating jobs by attracting large companies due to the problem of population decline."

 

Candidate Chang-seok Park said, “Small businesses and tourism operators have suffered a lot due to the corona problem. Gapyeong-gun will provide separate support for the local economy,” he said.

 

He continued, “Gapyeong-gun is unable to utilize its resources. We will promote the development of the Bukhan River so that it can be used as a tourism resource.”

 

Candidate Kyung-ho Kim said, “Depopulation is the biggest issue. Although Gapyeong-gun has many resources such as human resources and tourism resources, it cannot be utilized. We will conduct a full investigation of local resources to reorganize Gapyeong-gun,” he said.

 

Preliminary candidate Kim Chun-bae said, “The biggest problem is the integration of financial resources, jobs, and population extinction. Due to the nature of the Gapyeong-gun region, it is difficult to secure financial resources, so the existing finances must be used correctly,” he said.

 

Candidate Lee Sang-hyun said, “The divided public sentiment is a problem. We will actively activate the civil complaint mediation committee directly under the governor's office," he said.

 

He continued, “There are a lot of tied regulations, such as the Nature Conservation Zone and the Han River Water System Act. We will definitely work it out in consultation with the relevant organizations,” he said.

 

▶Secondly, each candidate shared their views on the low level of financial independence of Gapyeong-gun.

 

Preliminary candidate Kim Kyung-ho said, “Compared to Yangpyeong, which has a similar situation to Gapyeong, but continues to develop, Yangpyeong has 6 ICs, but Gapyeong only has one.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establish a transportation network for Gapyeong to develop.”

 

Preliminary candidate Kim Chun-bae said, “Gapyeong-gun has a low degree of financial independence, but a high degree of financial independence. The budget size is also not small compared to the population compared to other regions. If the budget is used correctly, the current issues in Gapyeong-gun can be resolved,” he said.

 

Preliminary candidate Park Beom-seo said, “Gapyeong-gun has a declining property value due to various regulations and lacks publicity. We need to select various sites to attract companies,” he emphasized.

 

In addition, financial independence such as Music Station 1939 and Sangcheon Theme Park also has sources of waste. Unnecessary budgets need to be reduced, and since Gapyeong-gun has a lot of arrears, it is also necessary to manage the amount of arrears collected,” he added.

 

Candidate Park Chang-seok said, “Local governments are experiencing a lot of difficulties because the central government collects taxes and organizes them according to their tast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thoroughly verify the private subsidies and utilize the budgets,” he said.

 

“The inflow of the apartment population is temporary. We need to secure financial independence by utilizing tourism resources, which are the strengths of Gapyeong.”

 

Candidate Lee Sang-hyun said, “As Candidate Kim said, the degree of financial independence is low, but the degree of financial independence is high. In order to increase fiscal autonomy, which is the actual available property, elected officials must jump on their feet and draw in grant taxes and adjustment subsidies. Another problem is that Gapyeong-gun has too much budget for welfare.”

 

▶Thirdly, Gapyeong-gun leaves an average of 300 people every year, so the problem of population decline is serious. Opinions about the prospective candidates were also shared.

 

Candidate Kyung-ho Kim said, “The current population problem is a national problem. One of the most common promises is the 'policy to bring a lot of support to those who have a lot of children'. However, this policy is not compatible with Gapyeong-gun because local governments with strong finances have an advantage.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build a road network, which is an infrastructure, and to build an infrastructure for the development of the tourism industry.”

 

Preliminary candidate Kim Chun-bae said, “Young young people are leaving for other regions because there are no jobs. It should provide the foundation, preparation, and administrative services for business. Like the ghost town in Tottori Prefecture in Japan, if the economy is revitalized by taking advantage of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jobs will be created and many young people will come,” he said.

 

Preliminary candidate Park Beom-seo said, “We need to provide support such as exceptional support for childbirth incentives, public rental housing, and priority for young people in pre-sale housing. It is because the population grows when there are young people.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landmarks and companion animal theme parks by linking the central shopping district with tourist destinations,” he said.

 

Candidate Park Chang-seok said, “The government has designated Gapyeong-gun as a risk area for population extinction. The job creation and tourism industry development mentioned by the preliminary candidates are important, but financial resources are required for this. To that end, we need a public postpartum care center and a compact city where medical care and banks can be accessed within 20 minutes.”

 

In addition, he added, “If we create a vocational school in the northern part of Gyeonggi-do in our Gapyeong-gun like a specialized, technical, and art school, the population will increase,” he added.

 

Candidate Lee Sang-hyun said, “Gapyeong-gun is promoting apartments for about 11,600 households. Therefore, transportation and water and sewage are important for the influx of population. We have to change the GTX-B route and bring the bus from Daeseong-ri to Seoul to Gapyeong, and publicize as much as possible that there is an interest support policy for newlyweds’ housing loans,” he said.

 

▶Fourth, the current issues faced by the people of Gapyeong were discussed. Among the pending questions asked by the citizens of the county, overlapping regulations such as water supply protection areas, direct agricultural payments system, expensive fertilizer prices, sales channels, and display-type aesthetic projects such as music stations came up.

 

Candidate Kyung-ho Kim said, “The issue of water source protection zone regulation has been fighting the Ministry of Environment since the 1990s, but local governments are putting their hands on it. However, you should not give up because it is a matter of livelihood. We will try to solve the problem,” he said.

 

In addition, the issue of the agricultural direct payment system is a legal issue of the government, not the local government. There are some parts that I couldn't receive. If I become the governor, I will continue to make suggestions to the government along with Gyeonggi-do so that farmers can receive direct agricultural payments,” he said.

 

Preliminary candidate Park Beom-seo said, “Gapyeong-gun will survive only if agriculture survives. Currently, agricultural problems such as fertilizer prices and aging are serious. We will create a distribution platform for agricultural and fishery products and support farmers through farming agency, reduction of rent for agricultural machinery, and reduction of delivery costs,” he said.

 

Candidate Chang-seok Park said, "The market problem should be explored through the Nonghyup corporations, which will benefit from cost savings."

 

Candidate Kyung-ho Kim said, “We will build a distribution center so that production will be done by farmers and sales by Gapyeong-gun. Since there is no eco-friendly agriculture for fertilizer prices, a lot of research is needed to utilize livestock manure. In addition, we will investigate all agricultural products and establish a comprehensive food plan so that there is no harm.”

 

Candidate Lee Sang-hyun said, “Fertilizers are expensive, but Nonghyup members are cheap. However, membership is not available if less than 300 pyeong. If Gapyeong-gun compromises with the Agricultural Cooperatives, it will be able to fully resolve this issue,” he said.

 

▶Fifth, as a topic discussion, preliminary candidates presented their opinions on the commercial facilities and the 2nd Gyeongchun National Road.

 

Candidate Park Chang-seok said, “Business facilities are essential. However, when Gapyeong-gun finds the right place and many Gapyeong-gun people agree, then it should be carried out.”

 

Candidate Lee Sang-hyun said, “We need business facilities. However, since the wide-area type has several problems, I think it is appropriate to install it alone.”

 

Candidate Park Beom-seo said, "I agree to enter the wide crematorium Gapyeong-gun, but it is premature to enter now. A basic vision strategy for the six towns and villages should be established and installed,” he said.

 

Preliminary candidate Kim Chun-bae said, “From a long-term point of view, business facilities should come in. However, it should be proceeded through sufficient consultation with local residents.”

 

Candidate Kyung-ho Kim said, “We need a business facility, but we don’t need a wide-area business facility. Small business facilities should be installed, and resolving conflicts between residents should be a priority,”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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