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우)는 지난 7월 14일 가평읍 뚝마루가든에서 가평읍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숙)원 30여명과 함께 2020년도 경기도 지방비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밑반찬과 여름음식 나누기 운동을 펼쳤다.
『우리동네 행복밥상』사업은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노인 등 소외 이웃에 대한 정서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6월부터 9월까지 각 읍면 부녀회 별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가평읍새마을부녀회원들은 초복 맞이 삼계탕과 미숫가루 등을 개별 포장하여 가평읍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황명숙 가평읍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뿐만 아니라 깊은 정을 전달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