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715백만원 예산 확보, 18개 부서, 36개 사업, 370명 모집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평군은 국비 1,715백만원을 확보하였고, 총1,905백만원의 예산으로 18개 부서에서 36개 사업을 시행하여 총 370명을 모집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가평군 관내인자이며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신청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7월 16일부터7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 신청 가능하다.
특히, 금번 희망일자리 사업은 36개 사업을 모집함으로서 근로자의 신청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370명 대규모 선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생계를 지원하여 지역 경제의 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평군청 일자리경제과 희복일자리팀(☎031-580-29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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