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평군의회 보도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09:15]

가평군의회 보도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9/05/01 [09:15]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존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는 4월 30일 오후 이천시 미란다 호텔 1층 그랜드 불룸에서‘통합물관리 정착을 위한 한강수계 제도개선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 및 토론회는 한강수계 상·하류 통합의 장을 마련하여 중간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여러 개선방안을 제안하여 통합물관리 정책을 성공시켜 한강수계의 제도개선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기욱 의장, 이천시장 및 이천시의회(의장 및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및 사회 여론 선도층, 관계기관 공무원(환경부, 한강청, 경기도, 시·군 공무원), 특수협 주민대표, 주민실무위원 및 자문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주제는 유역 물관리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환경부 백진우 서기관), 팔당호 물관리 정책방향에 대한 소고(경기대 공동수 교수), 통합물관리 제도 정착을 위한 한강수계법 재검토 방향(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 등이 발제되었다.

토론회 좌장에는 특수협 이석호 연구위원, 패널에는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 박성구 팀장, 이천시 환경보호과 윤광석 과장, 특수협 이광우 양평군 주민대표,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이건희 사무처장 등 지정되어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