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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09:08]

제279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9/05/01 [09:08]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에서 발의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설악버스터미널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 체택의 건」, 「2019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결과 보고의 건」 등 3건의 안건 의결을 비롯해 4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된 「가평군 축산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의결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월 3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90일간의 조사활동을 마무리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설악버스터미널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 ▲군재정 부담을 요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 정책의 입안단계부터 집행단계에 이르기까지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하고 ▲향후 설악버스터미널의 경영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추진계획의 조속한 수립 등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24일과 25일 이틀간 실시한 10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 결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시설개선 등을 비롯하여 총 6개사업장에 대한 지적사항 2건 및 건의사항 7건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의결하면서, 지적·건의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게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는 한편, 지적·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은 2019년 제1차 정례회에서 보고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 가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실시될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기간 및 감사실시 대상기관, 감사대상 사무 등을 담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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