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회원간 소통과 사기진작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온 조종면 마일1리 및 대보리 지도자 양승주·양경순 씨, 북면 목동1리 및 화악1리 지도자 박노한·윤숙희 씨 등 4명이 군수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행사에서 강현도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 한해에도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결속력을 모아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에 나눔·봉사·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해 희망가평, 행복가평의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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