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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2/20 [13:06]

가평경찰서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9/02/20 [13:06]

 

-뜨끈한 설렁탕 한뚝배기 하실래요? 착한가게 5호점 오픈!-

○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2.19.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한촌설렁탕(대표 이대용)에서 경찰서장과 지역주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경기북부청 산하 12개 경찰서 관내 기업인․자영업자들이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금조성을 목적으로 정기후원 및 기부 등 지역사회 공동참여 프로그램으로,

○후원 업체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모금된 금액을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학자금, 의료비 등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판식을 가진 한촌설렁탕 이대용 대표는 매월의 홀몸 어르신을 초청하여 식사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밑반찬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선행을 배풀고 있다.

○가평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가평경찰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잣향기푸른숲’과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착한가게’를 통해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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