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초로 1만4천여명의 경기도농업경영인 대변 가평군은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 농업‧농촌발전을 이끌어 갈 제19대 (사)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에 군 최초로 신현유 씨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가평읍 두밀리가 고향인 신 회장은 군 4-H연합회장을 시작으로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 부회장, 한농연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농업일선에서 농촌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1만4천여명의 경기도농업경영인들을 대표해 그동안 농업인 단체 활동으로 몸소 체험한 지역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도나 중앙에 전달하고 농정시책에 반영하는 대변자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성기 군수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취임식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하고 “연합회의 활동은 농촌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농업의 중추세력으로서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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