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지난 16일에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동운택시(대표 이동훈)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 경기북부청 산하 12개 경찰서 관내 기업인․자영업자들의 정기후원 및 기부등 지역사회 공동참여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기금 조성에 목적을 두고 업체를 모집하였고, 동운택시는 신청업체 중 올해 최초로 현판식을 가졌다. ○ 동운택시는 평소 경찰의 범죄피해자보호 업무에 관심을 갖고 동운택시 조수석에 부착된 디지털기기를 활용 경찰청에서 제작된 범죄피해자보호 지원영상물을 송출하여 대국민 홍보에 협조 한바 있으며, 또한 관내에서 치매노인․실종아동등 발생시 전단지를 소지하고 택시운행 중 적극발견에 동참하는 등 협업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착한가게 후원 업체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모금된 금액을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에 대한 긴급생계비, 학자금, 의료비 등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가평경찰서는 범죄 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이 빠른 사회 복귀와 피해회복을 위해 사회적 관심도를 높혀 ‘착한가게’ 후원 참여업체 확산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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