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욱 가평군의회의장이 엄태준 이천시장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어제 7일 오후 4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7개 시·군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 중 각각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 공동위원장은 당연직으로 환경부차관과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선출직으로 가평군의회의장, 이천시장, 시·군 주민대표 2명(가평, 양평) 등 총 6명이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송기욱 의장은 “20년이 지난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은 현실에 맞게 전부개정이 필요하다”며 “특수협 위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