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18. 11. 27 ~ 18. 12. 3. 7일간 가평군 관내 공․폐가 49개소에 대하여 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일제수색은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여성대상 범죄 및 청소년 비행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공․폐가 밀집지역을 수색하여 여성 및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 수색에는 연인원 80여명의 경찰관이 참가하여 청소년들이 모여 음주나 흡연 등 탈선에 이용 되거나 범죄 발생가능성이 높은 공․폐가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요인을 제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특히, 이번 일제수색 후 범죄 및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공․폐가에 대해서는 경찰서 범죄예방팀이 투입되어 범죄진단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한층 강화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공․폐가 자체가 주민들에게는 치안 불안의 요인이 될 수있다”며 “이번 일제수색 후에 범죄 취약지에 대해서는 범죄예방진단으로 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공․폐가 조기 철거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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