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천⦁밀양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대형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진행중이다. 범정부 차원으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소방, 건축, 전기, 시민조사 참여단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건물에 대한 취약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한다. 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진행에 따른 조사 참여인력(경력직 및 청년인력) 채용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경력직이 34명, 청년인력이 10명으로 총 44명이다. 근무기간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근무 1일 8시간입니다. 근로급여(예정)는 경력직의 경우 2,99,000원, 조사인력(보조) 및 행정은 1,745,150입니다. 기간제근로자 응시원서 접수는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http://119gosi.kr)이며, 서류제출 날짜는 2018. 11. 12. ~ 2018. 11. 23.이다. 합격자 등록장소는 최종합격자 발표 시 공지 예정이고, 합격자 등록 이후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화재안전 백년대계의 초석을 위해 실시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경력직 및 청년인력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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