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6일 가평읍 벨리웨딩홀에서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사회복지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12명에 대한 군수 표창이 주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지금까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고해온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관련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식전 문화공연으로 메노뮤직에서 고고한콘서트 공연이 열려 사회복지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축하를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9월 제정돼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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