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가평경찰서의 6개 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가평경찰의 비젼과 업무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가평경찰서만의 자체 시책인 ‘찾아가는 고민타파’를 실시하였다. ○ ‘찾아가는 고민타파’는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지역경찰과의 만남을 통해 경찰서의 치안정책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경찰관들의 현장고민이 무엇인가를 찾아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며, 나아가 내부만족 제고를 통한 주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 또한 이번 행사에는 공동체 치안 내실화를 위한 초석으로써 생활안전협의회와 시민경찰연합대, 민간기동순찰대 임원도 함께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김도상 서장은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체 치안과 민주·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경찰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 특히, 8월 21일에 실시한 설악파출소 현장 방문에서는 설악파출소 여성 자율방범대가 경기북부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거행하였다. ○ 김도상 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와 사건사고 등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항상 주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해주어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보호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가장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한 가평’이 될 수 있도록 가평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 ‘찾아가는 고민타파’는 교대 근무를 하는 파출소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므로 9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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