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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택시에 놓고 내린 외국인(네팔)의 중요물품들을 신속하게 찾아준 경찰관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0/11/02 [18:17]

가평서 택시에 놓고 내린 외국인(네팔)의 중요물품들을 신속하게 찾아준 경찰관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0/11/02 [18:17]

 

 

가평경찰서(서장 김낙동)에서는

2020. 10. 31.()15:50입국할 때 필요한 중요물품이 가득한 가방을 택시에서 잃어버렸다.”라는파출소를 방문해 신고를 한 외국인의가방을읍내파출소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찾아주어 화제다.

 

파출소를 방문한 외국인(, 24)한국말이 미숙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 번역 어플인파파고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니, 입국다음주인데 중요서류 및 여권, 지갑이 들은 캐리어를 택시에 놓고내렸다는사실을 확인되었다.

 

읍내파출소 경위 박회선, 순경 박우영은 이후 해당 택시를 찾기 위하여,외국인이 하차한 지점인 가평역으로 갔으나, 택시를 발견할 수 없었지만, 외국인과의 소통을 통해 차종을특정하고 경찰관들은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가평 관내 해당 차종의택시기사들에게 연락 및 결제했던 카드내역 분석 , 택시 분실물 찾기 서비스‘(1644-6001)적극 활용하여 택시를 특정하여 사건발생 1시간여 만에 중요물품을 찾아주었다.

 

김낙동 서장은 비록 언어가 통하지 않은 외국인이었지만 휴대폰 번역 어플리케이션 및 택시 분실물 찾기를 잘 활용하여찾아준 읍내파출소 직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맡은 역할들에최선을 다하는 가평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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