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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대곡1지구 행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지정

안종욱 ㅣㅏ | 기사입력 2020/08/07 [12:27]

가평군 대곡1지구 행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지정

안종욱 ㅣㅏ | 입력 : 2020/08/07 [12:27]

 

 

가평군은 2020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신청한 대곡1지구, 행현1

지구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로 이달 4일자

로 지정·고시 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승인의 전제조건은 토지소유자 총수의 3

2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수반되

어야 한다.

 

가평군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코

로나-19로 인하여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발생될 것을 예상하여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운영 직접 1:1방문하여

설명하는 등 토지소유자동의서를 받기위해 노력한 결과 토지소유자 69.1%

와 토지면적의 74%의 동의서를 받아지난 6월 경기도에 지구지정 신청을

했다.

 

가평군은 올해 4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로

, ‘대곡1지구, 행현1지구에 대한 현황측량 실시 및토지소유자 입회

에 지적재조사측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바로

잡아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적극적인 관

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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