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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택시 내에 손님이 두고 간 물건을 찾아준 기사에게 감사장 전달
 
안종욱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17:59]

 

가평경찰서(서장 서민)

2019. 11. 5. 오전 10시 택시손님이 두고간 현금 500만원을 조종파출소에 습득신고한 택시기사와 외국인 관광객이 두고간 여권, 현금 등이 담긴 지갑을 읍내파출소에 습득신고한 택시기사 2명에게 나란히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첫 번째 사례는 지난 10.3() 가평군 조종면에서 승차한 손님이 호주머니에 넣어둔 500만원 현금뭉치가 빠진지도 모른 채 하차한 후, 택시기사가 내부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하고 조종파출소에 습득신고를 하였으며, 나중에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안 손님이 분실신고를 하기 위해 조종파출소에 방문하여 주인을 찾아준 사례이고,

두 번째 사례는 10.23() 택시기사가 습득신고한 외국인 관광객의 지갑에는 외국인 신분증만 있을 뿐 연락처가 남겨있지 않아, 신고를 접수받은 읍내파출소 경찰관이 신용카드 서명을 보고, 전 세계인이 자주 사용하는 Facebook 사람찾기 기능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보내 분실자를 찾은 사례로, 지갑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경찰 치안서비스에 크게 만족하며 다시금 한국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가평을 넘어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서민 가평경찰서장은 SNS를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하여 신속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갑을 찾아준 읍내파출소 경찰관에게 적극행정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택시기사 2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한 후, “택시기사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승객의 유실물을 찾아주는 기사님들이 많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경우 또한 많으므로 경찰서 차원에서 모범선행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하여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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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17:59]  최종편집: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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