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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펴서 보행자중심 안전속도 5030 시책 전국 최초 설치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9/11/04 [15:54]

가펴서 보행자중심 안전속도 5030 시책 전국 최초 설치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9/11/04 [15:54]

 

가평경찰서(서민서장)정부에서 2022년까지 교통사망자 수를 절반 감축한다는 정책의 일환인 안전속도 5030”에 맞춰 전국 최초로 교통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여 교통사망자 수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정책으로, 시내 주요 도로는 기존 60km/h에서 50km/h, 이면도로나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30km/h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경찰청이 주관하여 오는 2021년까지 교통시설물(표지판 및 노면표시, 과속카메라 등)설치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평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가평경찰서는 경기북부청 내 교통사고사망자 감소율이 17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8년도에는 44%, 19년도에는 50%를 감소시켰고, 특히, 가평경찰서 교통시설담당 경위 김병섭은 가평군청과 20181월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존 예산 19천보다 2배 많은 38천을 확보하는 등 정책 추진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한편,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정착할 수 있다.”안전속도 5030’ 홍보를 통해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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