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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에서 선진농업기술 배운다
 
안종욱 기자 기사입력  2019/07/23 [11:32]

 

군 농업기술센터 올해 해외방문단 벤치마킹 장소로 인기

 

가평군 농업기술센터가 해외연수단의 벤치마킹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선진농업기술 습득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시 공무원 20여명이 최근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 초에는 태국 투자청 기업방한단 40여명이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우수농업사례 등을 견학하고 돌아가기도 했다.

 

이들의 가평방문은 지난해 전국 농업기술센터 중, 최우수의 빛나는 수상경력과 친환경분석 및 인증센터, 미생물배양센터 등 친환경농업에 앞장서고 있다는 정보가 해외까지 소문나면서 이뤄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또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추진하여 개발도상국 등 현지에 맞는 농업기술을 개발‧실증‧보급하고 있는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군도 이에 발맞춰 시범운영 연구하고 있는 최신 농업기술이 좋은 평가를 얻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시 공무원들도 군이 운영하고 있는 미생물센터를 비롯해 가공센터, 친환경 안전성 분석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며 최신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등 변모하는 가평농업기술에 감탄을 내비쳤다.

 

이어 이들은 가평농산물 직거래 판매장인 가평뮤직빌리지내 로컬푸드 매장도 찾아 가공품 생산현황, 납품 방식 등을 조사하며 자국 농가판로 확대와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연수단들은 미생물 생산시설과 친환경 안전성 분석에 큰 관심을 보이며 상호기술협력 및 유치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동남아는 최근 글로벌 사회에서 그 중요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향후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양국의 농업발전을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발전의 필수조건인 친환경농업기반조성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 대량배양시스템을 올해 초 설치 완료하고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식물성 플랑크톤 혹은 미세조류의 일종인 미생물로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를 말한다. 클로렐라의 세포내에는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 식품소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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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3 [11:32]  최종편집: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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