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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안종욱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13:55]

 

올해 가족친화 재인증기관 선정에 노력

 

가평군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 사업으로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군은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군청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면 '아빠 엄마 사랑해요' 노래 송을 청 내 방송에 흘려보내며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있다.

 

기획감사담당관에 근무하는 김지영 주무관은 “처음에는 가족사랑의 날에 이른 퇴근이 눈치가 보였지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요일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남·여 근로자 육아휴직 실시 △유연근무제 활용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이상 이용 등 건강한 가족친화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최근에는 미취학 자녀가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 가정 양립 지원과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해 뮤직빌리지 내 ‘1939 시네마’에서는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간식을 즐기며 어벤저스 앤디게임 영화를 관람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특히 이날 직장교육에서는 일 가정 라이즈업파트너스 정성미 대표가 강사로 나와 △즐거운 일터 △행복한 맞벌이 부부 △가사노동점검하기 등 일과 가정, 생활 균형에 관한 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일·생활 균형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직장문화 개선을 통해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 공무원노동조합도 이달 한달간 조합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 행사를 갖고 있다. 공노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영화관을 방문하는 조합원 가족동반 영화관람시 최대 2인까지 관람료를 지원한다.

 

지난 3월말 가평뮤직빌리지 내에 처음으로 개관한 작은영화관 ‘1939 시네마’관람객이 한달간 3천300여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개봉관이 없어 영화를 보려면 멀리 나가야했던 가평군민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갖게 하며 문화욕구 충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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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0 [13:55]  최종편집: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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