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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22:04]

가평경찰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8/10/29 [22:04]

 

□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 29일 가평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 직원 및 112타격대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하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 골든타임의 중요성 ▲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심정지로 혈액순환이 정지된 후 4분이 지나면 재생 불가능한 뇌손상이 일어나고 10분후부터는 다른 장기들도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 심폐소생술의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전문 기관인 적십자 강사의 생동감 있고 알기 쉬운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 가평경찰서 112타격대원은 “내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실생활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반복 숙지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가평경찰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을 숙지하여 응급상황 발생 및 신고 출동 시 즉각 대처하여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는 주민과 함께하는 가평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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