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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면사무소 사암연합회 한우명가 3자간 맞춤형 복지지원 업무협약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09:11]

상면사무소 사암연합회 한우명가 3자간 맞춤형 복지지원 업무협약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8/05/30 [09:11]

 


가평군 상면사무소(면장·조규관)가 시행하고 있는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지원'에 사암연합회, 한우명가 등 2개 후원업체가 동참하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9일 상면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김윤중)를 비롯해 관내 10개 사찰로 구성된 상면 사암연합회(회장·승원), 가평축산농협 한우명가 상하지점(지점장·이현제)과 매월 취약계층 무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지사협은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고 사암연합회는 월 100kg 쌀과 연말연시 연탄, 생필품, 이웃돕기 성금 등을 후원한다. 또 한우명가는 5인분의 한우명가탕과 저소득층 식사를 월 1회 제공키로 했다.


조 면장은 “상면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노인이 28%에 달하고 저소득층이 증가하는데 비해 지역내 복지자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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