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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흥 행정2부지사 여름철 물놀이 대비 현장방문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5/09 [07:14]

김진흥 행정2부지사 여름철 물놀이 대비 현장방문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8/05/09 [07:14]

 


가평소방서(서장 이선영)은 지난 8일 여름 물놀이 철을 대비하여 사전 점검 차 가평군의 주요 물놀이 명소 현장방문을 마쳤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진흥 행정2부지사, 가평군 부군수 및 관련 과장·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방문 장소는 가평군의 주요 인명사고 발생지역인 배터유원지(북면 도대리), 용소폭포·명지산 군립공원(북면 도대리), 용추계곡(가평읍 승안리)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에 이어서 연인산 도립공원 관리단에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토의를 했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물놀이철 전까지 행락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위험표지 등을 통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인명피해 발생 시 효율적으로 구조를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청·경찰·소방이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협조할 것을 제안했다.



이선영 가평소방서장은 “인명피해 발생 시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 사전 예방으로 안전한 가평군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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