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평경찰서 112타격대 무궁화동산에 꿈을 심다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4/04 [20:05]

가평경찰서 112타격대 무궁화동산에 꿈을 심다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8/04/04 [20:05]



◎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에서는,

2018. 4. 4. 10:00경 경찰서 내 무궁화동산에서 112타격대원들과 함께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와 화단 가꾸기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 날 내린 비로 나무 심기에 흙이 고른 상태로 경찰서 직원과 의경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중’의 뜻을 담은 비자나무를 식재하고 화단 주변에는 ‘겸손’의 의미를 담은 금잔화를 심어 꽃길을 조성하여 향기롭고 산뜻한 이미지로 민원인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전역을 앞둔 타격대원 수경 권찬희군은 “전역을 하고 난 뒤 직업을 가지고 가평에 오게되면 무궁화동산에 전우들과 심은 나무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얼마나 컸는지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 경찰서장은 “비자나무가 의미하는 소중함으로 항상 주민을 섬기며 금잔화와 같이 겸손하고 사랑받는 가평경찰이 되어야 한다.”며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당부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