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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실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08:47]

가평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실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8/03/14 [08:47]

 


가평소방서(서장 이정래)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임야),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및 지역별 행사 등에 따라 계절적 특성에 맞게 국민 참여형 화재홍보 및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종합적 화재저감 활동을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


최근 5년(‘13~’17)년 간 평균 9,455건의 화재가 봄철(3~5월)에 발생하였으며, 계절별 화재 점유율은 27.9%로 계절별 화재 점유율 2위(1위 겨울 37.9%)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화재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봄철 화재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따라 봄철소방안전대책의 중점과제는 ▲소방특별조사 및 국가안전대진단(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관광주간 및 안심 수학여행 지원(사전 소방특별조사) ▲석가탄신빌 대비 사찰 등 안전관리(국가,시·도 지정문화재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 지속추진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소방대상물 사전안전성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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