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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의 마당 성황리에 개최

안종욱기자 | 기사입력 2017/10/25 [09:46]

2017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의 마당 성황리에 개최

안종욱기자 | 입력 : 2017/10/25 [09:46]

 

 

가평소방서는 25일 가평읍내 공설운동장에서 이정래 서장을 비롯 소방공무원 25명, 의용소방대원 314명, 김성기 가평군수를 비롯한 오구환 경기도 안행위 위원장 등 초청인사 43명 등 총382명이 모인 가운데 2017 의용소방대 전문능력 향상 및 단합을 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의 마당을 열었다.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관내 각종 재난·재해사고 시 신속한 방재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하고, 대원 상호간의 이해 및 사기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각 읍·면 의용소방대 총 13개 대가 참석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신속한 화재진압 필요한 방수를 게임으로 승화한 속도방수를 위해 가평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의 시범을 시작으로 의용소방대의 속도방수, 119수호천사의 CPR경연, 발야구, 2인3각 릴레이, 400m혼성계주(관창들고 달리기) 등 5개 종목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진행했다.

 

이정래 가평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가평관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가평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대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가평소방서 직원과 함께 가평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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