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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의경어머니회와 의경 격려행사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7/08/30 [11:53]

가평경찰서 의경어머니회와 의경 격려행사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7/08/30 [11:53]

 

‘이 여름의 끝을 잡고....!’실시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에서는,

30일 가평읍 승안리 소재 ‘B 펜션’에서 의경어머니회(회장 조금례) 회원과 의무경찰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실종자 수색과 정문근무에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묵묵히 근무해온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경어머니회에서 행사를 주관 하였다.

의경대원들은 어머니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장기자랑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마음 껏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장은 행사에 앞서 의경어머니회 회원 반연희(60세), 이명란(57세)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언제나 변함없는 의경어머니회의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원들이 복무 중 고민과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전했고,

의경어머니회장(조금례)은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환한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이하는 아들들을 보면 항상 자랑스러웠

 

 

는데 오늘 하루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의경대원들을 격려하였다.

의경대원 중 이강진(00세) 수경은 “의경어머니회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는 군생활에서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있고 전역 후에도 의경어머니회의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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