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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세대교체’, 이정미 “2020 제 1야당 만들 것”
 
한동인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13:52]
▲이정미 정의당 신임 당대표가 지도부 이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제1야당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C)주간현대

[주간현대=한동인 기자] 정의당이 심상정 전 대표의 3기 지도부 체제에서 이정미 신임 당 대표의 4기 지도부체제에 들어섰다.

13일 정의당은 신구 지도부 이·취임식을 열고 4기 지도부의 추후 행보에 대해 알렸다. 이날 이정미 신임 당 대표는 “3기 상임대표로서 지난 대선에서 우리 당원들에게 자부심이 되어주신 심상정 대표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심 전 대표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신임 대표는 “새로운 대표 이정미는 이 소중한 자산을 그대로 가지고 세대교체를 시작하겠다”며 “진보정치에서 단련되고 준비된 세대가 당의 전면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양당체제가 무너진 현 정치권 질서를 언급하며 “향후 누가 한국 정치질서를 주도하는 주요 정당이 될 것인지 치열한 정당간의 경쟁이 시작되었다”며 정의당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이어 “양당질서의 복귀를 타진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에 머무는 구태정치의 길은 단언컨대 정의당의 길이 아니다”라며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 왼쪽에 있는 유일한 야당으로 반개혁 세력과는 맞서고 미흡한 개혁은 비판하는 진짜 야당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신임대표가 당선 이후 줄곧 밝힌 것은 ‘2020 제1야당’이다. 그는 “정의당의 힘으로 한국정당정치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바꾸겠다”고 했다.

bbhan@hyundaenews.com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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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3 [13:52]  최종편집: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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