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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 새해에도 이어지는 나눔

치킨과 음료를 보산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김학영 가자 | 기사입력 2021/01/18 [14:03]

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 새해에도 이어지는 나눔

치킨과 음료를 보산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김학영 가자 | 입력 : 2021/01/18 [14:03]

 

  © 운영자


[김학영 기자=경기북부] 지난 15일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진)에서는 지행동 처갓집양념치킨(대표 최종진)에서 지원한 치킨과 콜라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처갓집양념치킨 지행점 최종진 대표는 매달 셋째주 금요일마다 치킨과 음료를 보산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오늘 하루는 치킨을 맛있게 드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최종진 대표님이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전해주시는 온정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eoulk1004@gmail.com

 

Bosan-dong, Dongducheon-si, Good Restaurant Sharing that continues in the new year


[Reporter Hak-young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5t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Bosan-dong, Dongducheon-si (Dongjang Sung-jin Kang) delivered chicken and cola that was supported by Jihaeng-dong Cheogatjip Seasoned Chicken (CEO Choi Jong-jin) to low-income families.


  Choi Jong-jin, CEO of Cheogatjip Seasoned Chicken Branch, provides chicken and drinks to vulnerable families in Bosan-dong on the third Friday of every month, and shares his warm love for neighbors. CEO Choi Jong-jin said, “It is a cold winter, but I am proud to think of a neighbor who is difficult to eat chicken today, and I will continue to support it in the future.”


  “I am grateful for the warmth and love that CEO Jong-jin Choi consistently delivers to the local community,” said Kang Seong-jin, head of Bosan. “I will actively support this year so that I can convey the CEO's warm heart to neighbors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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