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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최강한파 속...차상위 계층 450가구 난방비 40만원 지원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1/25 [17:02]

동해시, 최강한파 속...차상위 계층 450가구 난방비 40만원 지원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1/25 [17:02]

▲ <사진제공=동해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불어닥친 한파와 급증하고 있는 난방비 대책으로 동절기 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에 나섰다. 

 

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수혜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의하여 차상위 계층으로 책정된 자 중에서 시장이 정하는 대상자이며, 에너지법,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 긴급복지지원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지원을 받지 않는 가구이다.

 

이에 시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은 대상자 명단을 검토 후 450가구를 선정하여 동절기인 1월과 2월 11월과 12월에 가구당 월 10만원 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절기 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되어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난방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lavudrj@nac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started a heating cost support project for the next upper class during the winter season as a countermeasure against the recent cold wave and rapidly increasing heating costs.

 

The beneficiaries of the heating cost support project for the next-upper class are those determined by the mayor among those who are designated as the next-upper class according to the provisions of the National Basic Livelihood Security Act. It is furniture that is not accepted.

 

Accordingly, the city plans to select 450 households after reviewing the list of beneficiaries received from the Dong-Angjeong Welfare Center, and provide support of 100,000 won per household per month in January, February, November, and December.

 

On the other hand, the heating cost support project for the next upper class during the winter has been in progress since 2007 to help neighbors in need to have a warm winter.

 

Lee Ki-seon, head of the Welfare Department, said, “We hope that heating cost support for low-income resident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in living will help reduce the economic burden and stabilize their lives.”

 

rlavudrj@nac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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